교살자
몰래 집에서 빠져나온 어린 소년 에밀은 한 남자를 만나 밤길을 같이 거닌다. 그들 앞으로 울고 있는 여자가 지나가고, 남자는 갑자기 그녀에게 다가가 에밀의 눈앞에서 여자를 에밀의 목도리를 이용해 목 졸라 죽인다. 이제 삼십 대가 된 에밀. 그는 어린 시절 강렬했던 살인의 광경을 잊지 못한다. 그는 이제 상처 입고 고통받는 여성들을 죽이는 것이 그들의 불행을 끝낼 수 있는 자비로운 행동이라 굳게 믿고 연쇄 살인을 저지른다. 샤칼이라는 미스터리한 남자는 그런 에밀의 뒤를 쫓아 그가 죽인 여자들의 소지품을 뒤진다. 한편 형사인 시몬은 에밀이 연쇄 살인범이라 확신한다.
- 년: 1971
- 국가: France
- 유형: 범죄, 공포, 스릴러
- 사진관: Marianne Productions, Reggane Films, Unité Trois
- 예어: depression, detective, suffocation, hysteria, murder, loneliness, serial killer, strangulation, french giallo, giallo
- 감독: Paul Vecchiali
- 캐스트: 자끄 페렝, Julien Guiomar, Eva Simonet, Paul Barge, Jacqueline Danno, Katia Cavaign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