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의 하루
모파상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영화. 파리의 상인 일가가 시골로 소풍을 오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딸은 그곳 여관에서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프랑수아 트뤼포가 장 르누아르의 영화 중 ‘가장 감각적인 영화’라고 찬미한 작품으로, 사랑의 두근거림과 아픔을 매혹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어떠한 설명에도 의존하지 않으면서 40여분 간 시적인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르누아르의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
- 년: 1946
- 국가: France
- 유형: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 사진관: Panthéon Productions
- 예어: countryside, picnic, flash forward, inn, rowboat, fishing poll
- 감독: 장 르누아르
- 캐스트: Sylvia Bataille, Jane Marken, Georges D'Arnoux, Jacques Brunius, André Gabriello, Gabrielle Fon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