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위 고 그린
트랙에서의 경쟁, 그 이면의 친환경
100% 친환경 전기 자동차로만 이루어진 포뮬러 E의 프로 드라이버들이 승리를 위해 달린다. 영화는 포뮬러 E 시리즈의 홍콩에서 뉴욕까지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도시의 스트리트 서킷을 배경으로 4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드라이버들을 비추며 2018/19 시즌의 클라이맥스 한 가운데로 빠져든다.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과 최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업체들이 도심 한 가운데에서 벌이는 포뮬러 E 시리즈를 통해 도시의 기후 변화와 대기 오염에 대처할 수 있는 전기 에너지의 잠재력를 살펴봄과 동시에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밀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