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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시즌 22 : 미래섬 에그 헤드 편 삽화 1120 흔들리는 세계, 지배자의 심판과 오로성 시도 2024

행방불명이 된 코브라와 비비를 찾아 이가람들 종자가 마리조아를 뛰어다니지만 일방에 단서를 얻지 못하고 있었다. 와중의 비비는 와폴과 함께 세계회의를 마친 왕족의 배로 마리조아에서 탈출하려고 했다. 덧붙여 불안한 와폴은 모건스에게 연락해 익혀 주는 산단을 붙인다. 마리조아를 떠나는 왕족의 배에는 상처를 입은 사보와 배를 든 보니 등이 각각 다른 배로 밀항을 걸고 있었다. 한편 판게아 성에서는 임과 오로성이 에그헤드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었다. 임은 베가펑크가 만든 '마더프레임'의 사용을 허가하고 그 실험 대상으로 루루시아 왕국을 지명한다. “국민에게 반란의 징후가 있는 루루시아를 순식간에 지우는 것은 다른 나라들에게 보여드리기도 한다”고 오로성도 동의한다. 루루시아 왕국에는 밀항한 사보가 따라잡은 곳이었다. 이 나라는 혁명군에 의해 반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왕족의 배의 도착 직후에 국왕 부부는 국민에 의해 갇혀 버린다. 사보는 혁명을 뜻하는 국민들과 함께 루루시아를 탈출하지만 배가 떨어진 순간 '마더프레임'의 섬광이 루루시아를 감싸고 섬을 소멸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이 카마바카 왕국으로 귀환한 사보가 말한 일부 시종이다. 사보의 이야기를 듣고 끝난 이반코프는 임이라는 이름에 들린 기억이 있다고 입을 연다. 돌박자도 없는 이야기라고 하면서도 이반코프는 "800년 전 세계를 창조한 최초의 20명 가운데 '네로나가의 임성'이라는 인물이 있었다"고 말한다. 과연, 임은 동일 인물인가. 그리고 이날 마리조아에서 명수가르드 성의 처형이 집행되었다. 지휘를 한 것은 하나님의 기사단 중 하나인 피거랜드 걸링 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