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12 삽화
퐁의 길 - Season 1 Episode 1 마작을 할 수밖에 없잖나
어느 날 자기 방에서 시끄럽게 소란을 피우던 짓펜샤 나시코는 엄마의 불호령과 함꺼 집에서 쫓겨난다. 자유롭게 놀 곳을 잃고 부루퉁해하던 나시코는, 아빠가 옛날에 운영했던 예전 마장을 정리하는 대신 그곳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녀는 그 즉시 친구 카와히가시 파이, 토쿠토미 이즈미와 함께 모여서 놀 아지트를 얻기 위해 예전 마장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가게에 있던 마작 패에서 수수께끼의 정령이 나타나는데?!